송파어린이도서관, 29일 노경실씨 초청, 글에 대해 아이들과 대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어린이도서관은 29일 아이들 마음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경실 동화작가를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


그동안 송파어린이도서관은 2개월 단위로 우리 작가와 외국작가 1명씩을 선정, 어린이들이 작가의 모든 작품을 읽어볼 수 있도록 해 어린이들의 독서 자질 함양에 공을 들여왔다.

노경실 작가는 4~5월에 선정된 우리 작가로 도서관에서 소개한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외 9권을 읽은 어린이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노경실 작가는 1982년 중앙일보 동화부문에 '누나의 까만 십자가',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오목렌즈'가 당선돼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동안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등 많은 작품을 썼고 다수의 작품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집필 외에도 좋은 어린이 책을 발굴, 기획하는 일과 더불어 '애니의 노래', '아버지와 딸' 등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이 강연회는 초등학생 약 50명을 대상으로 하지만 어린이와 어린이 책에 관심 있는 성인도 참관 가능하다.


강연회에서는 작가의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 뿐 아니라 노경실 작가의 신간 '숙제귀신을 이긴 아이' 발간을 기념해 작가가 직접 아이들과 함께 '숙제귀신을 이긴 아이'를 낭독하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시간 그리고 사인회도 마련돼 있다.


송파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통해 만나는 것이 아닌, 직접 작가와 만나므로 작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고급 독자로서의 자질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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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어린이도서관 ☎ 4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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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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