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지난 1분기 재정적자 규모(관리대상수지 기준)가 19조5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분기 관리대상수지는 19조5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0조7000억원 적자)과 비교해 1조2000억원(5.8%) 줄어든 수치다.
관리대상수지와 사회보장성기금(12조5000억원)을 합한 통합재정수지(조세와 각종 기금운용수익 합계)는 7조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재정부 관계자는 "통합재정수입은 77조6000억원으로 예년보다 호조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재정 조기집행 등의 영향으로 통합재정지출 규모가 84조6000억원에 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통합재정지출규모는 지난 4년 평균치(66조6000억원)에 비해 18조원(27%) 늘었으며 통합재정지출 집행률(32.0%)은 같은기간 평균(25.2%)을 7.2%포인트 웃돈 것으로 분석됐다.
재정부 관계자는 "조기집행 등을 감안할때 연도 중에는 수지적자가 확대될 수 있으나 올해 말에는 통합재정수지 2조원, 관리대상수지 30조1000억원 등 '2010년 재정수지 계획' 수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고형광 기자 kohk010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