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2010 남아공 월드컵' 3D중계 방송에서 일본의 유명 가전업체 S사의 로고과 광고를 봐야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완 SBS플러스 대표는 25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방송계획 기자회견'에서 "FIFA에서 진행하는 3D 중계는 S사가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S사 측은 현재 3D중계를 할 때 S사의 로고를 붙이고 중계 앞뒤에 S사의 스페셜 광고를 붙여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홍 대표는 "이번 월드컵에는 64경기 중 26경기를 S사에서 3D로 제작하는 것은 맞다"면서도 "S사의 광고를 들어오는 것은 명확하게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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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그는 "그 문제를 마무리 짓지 않았다.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것은 원치 않지만 그것은 FIFA에서 정할 문제다.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다. 가급적이면 그렇게 되지 않길 바라지만 FIFA에서 정한 규정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고 전했다.


때문에 FIFA에서 S사의 요구를 받아들인다면 국내 월드컵 3D 중계에서 일본 S사의 로고를 봐야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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