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그룹은 신입사원들의 하계 수련회를 다음 달 10일과 11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매년 6월에 개최되는 삼성의 하계 수련회는 전년 채용에서 뽑힌 신입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속을 다지고 기업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 목표다.

1987년 처음 시작한 하계 수련대회는 입문교육과 직장 내 교육훈련(OJT) 등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의 마지막 과정이다.


올해에도 예년과 같이 신입사원들과 이들을 지도하는 선배 사원들,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 등 계열사 사장들과 신임 임원 등 1만여 명이 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경영에 복귀한 이건희 회장은 이번 하계수련회 참석은 불투명하지만 이재용 삼성전자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참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이재용 부사장은 이번 하계수련회 시점에 어떤 일정을 소화할지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것이 삼성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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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수련대회는 세계적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규모도 축소되고 주요 CEO 중에서도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만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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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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