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교보증권은 20일 곧 회장 선임이 이뤄져 리딩뱅크로써의 입지를 회복할 것이라며 KB금융을 은행주 가운데 최선호주로 꼽았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3000원 유지.


황석규 애널리스트는 "KB금융 회장 선임이 6월 중순으로 다가왔다"며 "경영권 공백으로 인한 디스카운트는 조만간 해소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시장 뿐 아니라 은행 내에서도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회장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러한 덕목을 갖춘 인사의 선임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그는 "KB금융 신임 회장의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역할은 은행 M&A를 적극 추진하는 것"이라며 "이에 M&A 이슈가 부각되면서 주가 상승여력도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신한지주에 밀린 시가총액 순위도 곧 다시 뒤집을 것으로 내다봤다. KB금융의 시가총액은 19조1000억원으로 20조4000억원인 신한지주에 비해 1조3000억원 뒤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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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애널리스트는 "과거 KB금융의 시가총액은 2007년 외환은행 인수 실패 때와 KB금융으로의 전환시점을 제외하고는 거의 신한지주를 앞섰지만 최근 다시 시가총액 순위가 바뀌었다"며 "미약해진 리딩뱅크로서의 입지는 M&A 주체로 등장하면서 회복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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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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