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희 애널리스트는 "올해 석유화학부문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중대형전지 등 배터리 부문 역시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올 하반기 이후에는 영업환경이 국내 최대 복합화학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안 애널리스트는 최근 4월 PVC 및 ABS 제조마진이 각각 평균 톤당 633달러로 지난 1분기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여수공장 정기보수(3월) 이후 생산능력을 약 10만톤 증설한 효과가 2분기 이후에 반영될 것으로 분석했다. 정보전자소재부문(2차전지) 역시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기여도가 확대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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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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