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배우 김남길이 SBS 드라마 '나쁜남자'의 본격적인 방송을 앞두고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회식자리를 마련했다고 소속사 측은 19일 밝혔다.
이날 회식자리는 김남길이 연일 지방과 서울을 오가는 강행군으로 지쳐있던 스태프들을 위해 마련한 것.
이어 그는 "원래는 혼자 먹으려고 했는데 염치가 없어 보일 거 같아서 자리가 커졌다" 라고 너스레를 떨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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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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