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주택담보대출의 새로운 기준금리인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COFIX)가 4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은행연합회는 17일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2.86%, 잔액기준으로 4.03%로 공시했다.

이는 전월보다 잔액기준은 0.08%포인트, 신규취급액은 0.4% 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코픽스는 지난 1월 첫 공시 이후 계속 하락했다.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 하락은 4월중 CD 및 은행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예금금리도 함께 인하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잔액기준 코픽스도 최근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신규취급액기준이 반영돼 동반 하락한 것으로 은행연합회 측은 설명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에 비해 변동폭이 작고 금리변동이 서서히 반영되지만 신규취급액기준은 변동상황이 신속히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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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관계자는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집계 기준별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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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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