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ㆍ기관 매도행진에 PR 매물도 강해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한 때 1670선을 회복하는 등 꾸준히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일제히 적지 않은 매물을 쏟아내고 있는데다 프로그램 매물 역시 3000억원대를 넘어서는 등 수급적으로 부정적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탓이다.
개인이 3000억원 가까이를 사들이며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개인만으로 이들의 매물을 소화해내기엔 역부족인 상황이다.
17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1.14포인트(-1.84%) 내린 1664.4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3000억원의 매수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00억원, 1000억원의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
선물 시장에서는 개인이 적지 않은 매물을 쏟아내며 차익 매물을 유도, 전체 프로그램 매물이 3500억원을 상회하는 모습이다.
대형주 역시 일제히 약세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1만8000원(-2.22%) 내린 79만2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포스코(-1.72%), 현대차(-1.04%), 신한지주(-1.90%), 한국전력(-2.48%), LG화학(-2.88%), KB금융(-3.46%) 등이 일제히 약세를 기록중이다.
다만 기아차와 삼성전기는 각각 장중 3만2400원, 15만5500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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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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