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이젠 월드컵이다. 2010 남아공월드컵 개막이 2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상파 TV 방송이 월드컵 모드로 돌입했다.


16일 오후 한국-에콰도르 월드컵대표팀 출정식 경기를 생중계한 KBS '스포츠축구'가 이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월드컵 단독 중계를 맡은 SBS가 이날 월드컵 특집방송 '태극기 휘날리며'를 첫 방송하며 월드컵 분위기를 서서히 달궜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스포츠축구'는 전국시청률 24.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한국은 이승렬 이청용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 남아공월드컵을 향한 힘찬 진군가를 울렸다.


또 '태극기 휘날리며'에서는 박현빈이 100만명의 사진을 모아 초대형 태극기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박현빈은 이휘재 김민준 황현희 장윤정 나르샤 이특 정진운 현아 등 MC군단과 함께 전남 해남까지 내려가 사진 모으기에 열을 올렸다.


박현빈을 비롯한 MC군단은 월드컵 기간 중 남아공 현지로 날아가 100만명 국민의 응원과 염원이 담긴 사진으로 만든 초대형 태극기(30m×20m)를 펼치며 응원전을 펼 예정이다.


총 8부작으로 진행되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는 MC군단이 직접 사진을 받는 것 이외에도 온라인과 ARS를 통해서도 사진을 받아 100만명의 사진을 모을 예정이다.


또 가수들은 월드컵 응원송과 각종 월드컵 관련 CF로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그룹 2AM은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월드컵 음반에 참여, 월드컵송 'No.1' 뮤직비디오를 촬영했고 티아라 역시 월드컵 16강 기원송 ‘위 아 더 원(We are the on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히트 메이커 조영수와 김태현 작곡가가 만든 이 노래는 티아라와 500여 명의 합창단이 함께 했다.



지난 15일 ‘완타치’ 마지막콘서트를 마친 김장훈과 싸이는 월드컵송 ‘울려줘 다시 한 번’으로, 캔(배기성·이종원)과 컬투(정찬우·김태균)는 지난 3월 발표한 월드컵 앨범으로 일찌감치 월드컵 활동 중이다. 6월12일 한국과 그리스전 응원에서 2만 100명의 시민과 함께하는 것을 목표로 ‘모여라 이만백’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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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현빈은 ‘앗!뜨거 월드컵’을, 듀오 노라조는 ‘자블라니 잡아라’를 각각 선보이며 월드컵 모드에 불을 지피고 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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