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자는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 등 금융소비자보호 기능과 제도, 금융교육 현황 등을 소개하는 한편 최근 4년간(2006년~2009년) 민원처리 실적을 연도별로 분석, 정리한 것이다. 특히 실제 민원처리 사례를 수록, 금융회사는 구체적인 사례를 참조해 민원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금융소비자는 금융거래와 관련 금융회사의 업무처리가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을 경우 본인 스스로 피해구제 절차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향후에도 금융소비자의 금융거래의 편의성 제고는 물론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업무 처리에 유용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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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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