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한지와 묵향 작품전시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는 오는 25일까지 망우역 로비 갤러리에서 면목2동 한지공예 동아리와 묵1동 서예 서각 문인화 동아리에서 아름다운 전통 한지와 먹을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는 '한지와 묵향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전통 한지의 질감과 색감을 예술적인 작품으로 표현한 한지공예 작품과 묵향 향기 그윽한 서예 서각 문인화 작품이 출품돼 주민들에게 문화의 향기를 느끼게 하는 사색의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면목2동 한지공예 동아리는 한지전통공예가인 이경숙 작가의 지도로 회원 9명이 매주 수요일 강습을 통해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입체감을 주는 세밀한 표현과 실감나게 만든 소품 등을 접목시켜 우리의 생활 모습과 한국의 정서적인 풍경, 놀이들을 동심적으로 표현한 노을(신경원), 칼가는 할머니(이혜연), 어부와 아내(이명숙) 등 20여점을 출품했다.

묵1동 서예 서각 문인화 동아리는 한글서예 신희범 강사와 한문서예 정경희 강사, 서각 윤범로 강사, 문인화 정응균 강사의 지도로 회원 63명이 매주 1회 강습을 통해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작품전시회에 30여점을 출품했다.


지난 11일 개최된 작품전시회에는 면목7동 기타 동아리 회원 7명이 참석, '그대 그리고 나' 등 기타 연주로 축하해 주었으며, 망우3동 천연비누 만들기 창업반 회원들이 참석하여 천연비누 만들기 시연회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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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에 참석한 망우동 주민 김모씨씨(46, 여)는 "우리의 생활모습을 한지로 표현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섬세하고 입체감 있어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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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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