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여성 주민 200여명 대상 28일부터 7월까지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여성의 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사업을 공모해 서울시립마포청소년수련관의 ‘여자의 자격(죽기 전에 해야 할 1가지)’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1회성 특강이 아닌 심화과정으로 이뤄지는 평생교육강좌다.

특히 교육이 끝나면 수강생들이 6주간 자율적으로 수업을 이끌어 가는 학습동아리 활동이 이어지는데 이러한 심화학습을 통해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도 있다.


교육은 여성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7월까지 진행하며 전업주부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모든 강의를 오전에 배치했다.

아주대 이민규 교수의 저자특강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시작으로 한국평생교육학회 권두승 회장의 ‘왜 평생학습인가? 성공하는 사람들의 10가지 법칙 등 강의가 진행된다.


또 한국놀이문화협회 장진원 전문위원의 ‘셀프 리딩 트레이닝’과 ‘펀 리더십’, 명지대 이은경 교수의 ‘내안의 나를 깨우기’, 한국지역사회교육연구원 주성민 이사장의 부모교육 ‘부모가 미래를 만든다’,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저자 이민정의 특강 등이 이어진다.


오는 31일에는 개그맨 겸 서울예술전문대 교수인 이윤석씨가 ‘남자의 자격-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를 강의한다.


또 현정화 탁구 국가대표감독과 함께 88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노력과 성공이야기, 전 프로복서 홍수환씨의 ‘도전 정신! 프로정신!’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7월부터 운영되는 학습동아리는 부모의 역할을 자녀 양육자 · 셀프 리더 · 코칭 리더로 나눠 심화교육 주제를 선정해 수강생들이 직접 진행한다.

‘여자의 자격’ 참가 모집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며 방문 및 전화 접수하면 된다.


마포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다(마포청소년수련관 교육문화팀 3153-5931).


한편 마포구는 지난달 15일까지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법인단체,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 단체, 개인사업자 및 학교법인을 대상으로 여성능력개발을 위한 교육사업을 공모한 바 있다.


총 6개 업체가 응모한 가운데 여성발전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서울시립마포청소년수련관의 ‘여자의 자격(죽기 전에 해야 할 1가지)’을 최종 선정, 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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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내 여성주민들의 능력개발을 도와 잠재능력 발굴 및 성장 기회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과 함께 운영할 학습동아리 활동 또한 자아실현 및 사회참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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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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