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맞춤형 가스안전 복지서비스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는 경제적 자활능력이 부족한 기초생활수급자 등 재난취약가구 410여 가구 가스시설 안전점검 후 중간밸브에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가스자동 차단기(타임밸브)을 설치해준다.


이로써 가스 누출·과열로 인한 재난위험요소를 예방하는 '맞춤형 가스안전복지서비스'를 6월까지 추진한다.

구는 우선 각 동별 현장 방문 조사를 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기타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구 중 노후 주거 환경에 거주하며 사고 위험 등에 노출된 안전 취약계층을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


재난취약가구에 설치하는 가스시설의 중간 차단 밸브인 타임밸브는 가스중간밸브(휴즈콕)에 간단히 장착해 사용하는 가스 자동 차단기로 중간밸브를 돌리듯 왼쪽으로 손잡이를 돌리면 가스중간밸브가 열리고 사용시간이 자동으로 설정되며, 설정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중간밸브가 닫히는 원리이다.

또 원터치 잠금 버튼이 있어 설정된 시간이 남았을 경우 원터치 잠금 버튼으로 중간 밸브를 즉시 닫을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양천구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2년간 재난취약가구 453가구에 대해 누전 차단기과 배선용 차단기 설치, 형광등 교체, 분전반 교체, 배선정리 등의 전기분야 안전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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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는 가스안전복지서비스를 실시, 설문조사 결과 가스분야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고 수요층이 계속적으로 늘어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스분야 안전복지서비스를 실시함으로 위험에 노출된 재난취약계층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불어 사는 안전복지공동체 형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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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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