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는 12일 올해 1분기 결산 결과, 전분기 대비 142.7% 늘어난 14억6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역시 전분기 대비 흑자로 전환한 7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KED 관계자는 "이러한 실적은 장유환 대표이사 취임 이후 꾸준히 진행돼 온 경영합리화와 비용 절감의 노력이 드디어 안정권에 접어드는 등 거시적인 안목을 통한 미래 사업 스펙트럼을 크게 확장시켜 왔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기업 신용 인증서 갱신기간인 2분기 뿐 아니라 하반기에도 꾸준한 매출 확대가 기대돼 지난해를 능가하는 호실적이 예상 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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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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