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이 오는 13일 재오픈 행사로 이명순씨 등 유명디자이너들의 웨딩드레스를 기증받아 특별기획전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5월의 Wedding Day' 행사는 그동안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 결혼을 못 한 부부들이나 자신만의 웨딩드레스를 갖고 싶은 예비신부들을 위해 대여 및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재점 재오픈을 맞아 자원봉사자 50여명과 함께 인근 기업과 단체 100여 곳에서 보내준 후원물품 300여점이 판매된다.


양재점은 지난 2004년 3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공간을 기증해 시작됐으며, 지난 6년간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사회 친환경적 변화를 이끌어왔다.

양재점이 지금까지 기증받은 물품은 모두 250만점으로 다녀간 방문객수도 18만명에 이른다. 이를 통한 매출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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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양재점 이진 매니저는 "강남지역의 특성상 나눔과 순환을 위한 재사용 자선가게인 아름다운가게가 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지속적인 공간이자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의 역할을 앞으로 계속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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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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