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4440억원 순유입.. 7일 하루만에 3660억원
주가 급락에 투자자들 '저가매수' 나선 것
$pos="L";$title="ㅇ";$txt="";$size="260,153,0";$no="20100511104353267227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올들어 찬바람만 불던 펀드 시장에 봄기운이 돌고 있다. 그칠 줄 모르던 대규모 환매행진이 진정된 가운데 서서히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7일(휴일인 5일 제외) 주식형펀드로 3일 연속 총 444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유입규모도 6일 310억원에서 7일 3660억원으로 하루만에 10배 이상 몸집을 불렸다.
주식형펀드 가운데서는 '우리KOSEF200상장지수증권투자신탁(주식)'가 5월 들어(5월3일∼7일) 총 2053억원이 순유입되는 등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펀드는 특히 지난 2002년 10월11일 설정 이후 수익률이 220.17%에 달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품이다.
'삼성KODEX200상장지수[주식]' 역시 같은 기간 110억원의 투자금을 끌어 모았다. 역시 2002년 10월11일 설정된 이 펀드의 수익률 역시 설정이후 235.96%라는 높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경우 자금 유출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 규모는 지난달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드는 모습이다. 특히 중국관련 펀드로의 자금유입이 눈에 띈다.
지난달 30일 설정된 '산은차이나스페셜A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CI'에는 닷새만에 330억원이, '삼성CHINA2.0본토증권자투자신탁 1[주식](Cf)'에도 100억원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이밖에 '블랙록월드광업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H)(A)' 'JP모간러시아증권자투자신탁A(주식)' 등에도 이달 들어 각각 60억원이 넘는 투자금이 순유입됐다.
김순영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국내 증시는 하락세를 보인 바 있지만 이 기간 국내주식형펀드는 오히려 수급개선의 모습을 보였다"면서 "투자자들이 저가매수의 기회를 노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현정 기자 alpha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