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 브레이커 규정 강화될듯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미국 주요 대형 거래소가 지난 6일 원인 불명의 다우지수 대폭락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거래 규정을 손질키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메리 샤피로 의장과 뉴욕증권거래소 유로넥스트를 비롯한 6개 주요 거래소 임원들은 지난 6일 다우지수 폭락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날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거래소 관계자들은 각각 다르게 적용되는 규정들을 조절해 단일화할 필요성에 대해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했던 한 거래소 CEO는 거래소마다 규정이 달라 중요한 작업과 수정이 이뤄져야만 했다고 말했다.
앞서 상원 은행위원회 크리스토퍼 도드 위원장은 CBS 방송을 통해 "서킷 브레이커 제도만 해도 단 하나의 거래소에서만 존재할 뿐 그외 거래소에서는 없다"고 꼬집은 바 있다.
SEC는 성명을 통해 6개 주요 거래소 CEO들이 서킷 브레이커 규정 강화와 주문 실수를 처리하는 것과 관련 하나의 체계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 안 사두면 평생 후회할 수도"…역대급 괴물 ...
지난 6일 장중 다우지수는 원인 불명의 대폭락장을 경험했는데 당시 다우지수는 단 8분만에 700포인트 가량 잃으며 전일 대비 낙폭을 998.5포인트까지 늘린 바 있다. 미 의회는 지난 6일 폭락과 관련해 이번주 청문회를 열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병희 기자 nu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