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빅3' 광역단체장 후보의 공동 협약식에서 "한명숙 후보는 더 이상 TV토론을 피해선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한 후보가 KBS 토론 참여를 망설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서울시정에 대해 형식과 시간의 제한 없이 무한정 맞짱 토론을 거치는 것이 진정으로 유권자를 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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