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정말 악재가 반영된 것이라면 지수가 -10%까지 빠졌다 -3%까지 회복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만약 -7% 정도로 마감됐다면 시장 내적인 악재 때문이라고 분석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독일상원의 구제금융안 승인▲ECB 트리셰 총재의 발언 등을 눈여겨봐야 할 점으로 꼽았다.
이 애널리스트가 시장외적인 요소로 보는 또 다른 이유는 정작 유럽 쪽 지수는 1%정도밖에 빠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정작 당하는(?) 나라가 1% 정도밖에 빠지지 않았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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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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