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BS2 '신데렐라 언니'가 시청률 상승세로 돌아서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신데렐라 언니'는 전국시청률 19.2%를 기록, 지난 방송분보다 0.9%p 상승했다. 지난달 29일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
은조는 대성의 죽음 이후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려는 자신의 어머니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죽어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그녀는 도가를 떠나기로 한 것. 하지만 도가 사람들이 평소대로 일을 하고 있는 모습에 감동, 다시 일하기로 마음 먹었다. 은조는 예정대로 축문을 읽었다.
은조는 대성과 효선이 모른 척하고 있지만 사실 강숙의 마음가짐을 다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알면서도 내색하지 않는 것은 강숙을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그녀가 깨닫게 만들었다. 하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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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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