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G-20 국가의 관광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2차 T20관광장관회의가 오는 10월 충남 부여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와 백제문화단지에서 제2회 T20관광장관회의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여 롯데리조트와 백제문화단지는 각각 올해 8월, 9월에 개장예장으로 백제문화단지에서는 사비성, 백제재현촌 등 1400년전 백제를 경험할 수 있다. 장관회의 기간중에는 '1400년 大백제의 꿈'을 주제로 '2010 대백제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조현재 관광산업국장은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에 T20 관광장관회의를 부여에서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 G20국가 관광장관들에게 우리 백제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면서, “이번 T20와 내년 UNWTO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아시아 제일의 MICE 개최지로 도약하는 전기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T(Tourism)20 관광장관회의는 G20 정상들에게 ‘세계경제 촉진제’로서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자 제18차 UNWTO총회에서 창설됐다. 이번 회의에는 G20국가 관광장관, UNWTO 사무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UNWTO와 G20국가 관광장관들은 동 회의에서 ‘T20 장관선언문’을 채택, G20 정상회의에 전달할 예정이다.
UNWTO는 작년 4월 제2차 G20 정상회의에 '관광은 경제발전, 녹색성장 등에 영향력이 큰 산업'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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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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