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3일 나로호 2단과 과학기술위성 2호 조립을 마쳤으며 위성 보호덮개인 페어링 조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차발사에서 발생했던 페어링 비정상 분리 문제에 대해서는 페어링 분리기구 보완, 방전 방지대책 마련 등의 보완조치가 실시됐고 4월 15일 마지막 분리시험도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교과부는 4월 19일 2단 킥모터와 탑재부를 조립하고 27일 과학기술위성 2호까지 조립했다. 페어링 조립은 6일 완료된다.

조립이 완료된 나로호 상단은 5월 중순까지 각종 센서와 1단과의 연결부위 등 막바지 점검을 거친다. 또한 기밀(氣密)시험, 탑재장비 전기시험 등을 마친 나로호 1단에 대해서는 탑재 배터리와 역추진 모터 등을 설치한 뒤 5월 중순까지 점검이 계속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과부는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대시스템과 추적시스템등 모든 발사시설에 대한 성능점검과 성능유지를 위한 작업들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6월 9일로 예정된 나로호 2차 발사가 다가옴에 따라 4일에는 교과부 김영식 과학기술정책실장 주재로 나로우주센터에서 나로호 상단과 1단의 조립·점검 상황에 대한 종합점검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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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교과부는 발사일 D-7일전 발사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D-1일에는 나로호 발사를 위한 최종 점검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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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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