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오는 5월 3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배우 이준기가 갑작스런 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29일 소속사 제이지컴퍼니가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기는 "팬들의 여느 가족과 친구처럼 때가 되면 국방의 의무를 지는 평범한 남자로서의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기 소속사는 "진행 중의 일들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입대하게 돼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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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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