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는 경동시장을 비롯한 18개 전통시장이 밀집해 있다. 점포수만 해도 3000개가 넘는다.
그러나 전통시장도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시장 상인들의 경영마인드 향상과 역량강화는 필수다.
상인대학은 주 2회 시장별로 지정된 교육장소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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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신장을 위한 경영방법 ▲성공사례를 통한 의식혁신 ▲컨설팅 과 고객 관리법 ▲긍정적 이미지 메이킹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들로 구성됐다.
배영철 구청장 권한대행은 “전통시장의 현대화 사업과 함께 시장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인대학’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이 과정을 통해 매출신장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이 시대에 꼭 맞는 전문경영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입학식은 5월 4일 오후 8시 ‘청량리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청량리 현대코아 2층에서 열린다.
지역경제과(☎2127-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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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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