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혜 신영증권 애널리스트가 26일 발표한 ‘부동산 시장이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주택)가격 조정 가능성은 ▲MMF나 CMA, RP 등 단기자금증가에 따른 자금의 부동화 ▲가계대출 감소에 따른 은행권 대출수요 감소 ▲위험자산에서 무위험자산으로의 자금이동에 따른 은행 자금 잉여전환 등을 유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로 인해 은행채 순상환과 CD순상환, 통안채 발행을 통한 흡수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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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조정가능성은 금리인상 시점을 지연시킬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 경우 저금리 폐해가 최소화되고 기대인플레이션이 억제되면서 대출증가세 또한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경우 국내 경제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것. 홍 애널리스트는 미시적 부동산정책 효과가 미미하고 조정이 지속된다면 한은의 금리인상 지연과 우호적 코멘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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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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