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56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주택 미분양 해소 및 거래 활성화 방안'을 보고받고 "경기침체로 갑작스럽게 어려움을 겪게 된 견실한 건설업체도 있지만 무분별한 투자로 미분양사태를 양산한 무책임한 건설업체의 책임도 적지않다"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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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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