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이달 1분기 순익이 16억1000만달러(주당 69센트)을 기록해 전년동기의 13억5000만달러(58센트)에서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는 이같은 순익증가가 글로벌시장에서의 판매규모가 전년대비 3%가까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라틴아메리카시장에서의 판매는 4%나 올랐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오전 7시46분 현재 코카콜라의 주가는 전일보다 32센트 떨어진 주당 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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