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민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조8120억원, 580억원으로 당사 예상치 2조9050억원, 783억원과 시장 컨센서스 2조7703억원, 735억원 대비 영업이익이 하회할 전망"이라며 "이는 삼성그룹의 리프레쉬(refresh) 휴가비 폐지에 따른 비용과 예상보다 증가한 광고선전비, 수주추진비 영향이 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경영진단 이후 회사 전략 변화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내다봤다.
강 애널리스트는 "삼성그룹이 2001년 이후 9년 만에 실시하는 경영진단이 6월 중 완료됨에 따라 삼성물산의 회사 전략 등이 변화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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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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