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방법은 평상시와 같이 콜센터(1588-4388)로 전화하거나 인터넷(calltaxi.sisul.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장애인콜택시 이용자는 일평균 1775명이었으며 2003년 이후 그동안 268만여 명이 이용했다. 장애인콜택시는 2003년 100대를 시작으로 최근 5년간 200대를 늘려 현재 300대가 운행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중증 1·2급 장애인은 5만7000여명이고 이 중 50%는 혼자서 활동할 수 없는 고령 장애인, 나머지 50%는 선천적으로 장애를 안고 태어났거나 사고 또는 질병에 의해 후천적 장애판정을 받은 사람들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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