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강원도 철원 최전방부대에서 지난 14일 경계근무를 서던 병사가 총기사고로 숨졌다.
16일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7시58분께 철원의 한 부대 GOP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일병이 가슴에 총을 맞고 쓰러진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육군 관계자는 "함께 근무했던 동료 병사의 진술을 토대로 자살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좀 더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군은 우선 총기 정밀 감식을 한 뒤 사망한 병사의 부모가 동의할 경우 조만간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합동참모본부는 15일 YTN이 보도한 '근무병 피격 사망'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총기사고로 사망한 듯 보이며 피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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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YTN은 오후 11시35분께 철원 GOP에서 근무하던 병사가 피격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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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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