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15일 오후 천안함 함미 인양과정에서 내연 부사관이었던 서대호(21) 하사의 시신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 하사의 시신은 천안함 함미의 식당 후문 부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1989년 5월22일 경남 의령시에서 출생한 서 하사는 경남대 컴퓨터공학과 1학년 1학기를 마친 뒤 지난해 9월11일 해군 부사관 224기로 임관해 올해 2월11일 천안함에 부임했다.

서 하사는 내연 부사관으로서 힘든 기관실에서 일했지만 매사에 긍정적이었으며 개인 시간을 쪼개가며 기술 서적을 보며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으로는 할머니와 부모님 그리고 형이 있다. 서 하사의 가족들은 아직 공식적으로 시신을 확인을 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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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소식을 전해들은 어머니 안민자(52)씨는 “원래 타기로 돼 있는 대천함은 출동 갔다고 해서 천안함을 탔는데 이런 일을 당했다”라면서 오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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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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