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황정음, "'지붕킥' 광수 덕에 남친과 결별 위기 넘겼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주연배우 황정음이 '남친'인 SG워너비의 김용준과 헤어졌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우리 헤어졌어요'라는 말풍선으로 출연진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황정음은 "목도리키스신 등 상대배우 최다니엘과 스킨십 장면이 방송될 때마다 용준과 심하게 싸웠다. 일주일에 5일간 방송되는데 그 때마다 휴대폰을 던져가며 싸웠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그 당시에는 오해를 풀 기운도, 시간도 없었다"며 "결국 용준이가 내게 '질린다'는 말을 하며 '어차피 군대가면 헤어질테니 차라리 지금 헤어지자'고 말해 '지붕킥'이 끝날 무렵 헤어졌다"고 깜짝 폭로했다.

하지만 황정음은 "'지붕킥' 종방연 때 너무나 보고 싶은 마음에 광수에게 전화를 부탁했다. 많이 취했으니 나를 데려가라고 해달라고 했다"며 "결국 용준이 와서 술취한 연기를 눈치챘으면서도 웃으면서 풀더라"고 해 박수를 받았다.
황정음은 이날 불어난 통장잔고에 행복한 웃음을 보이며 반드시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해야한다고 주장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