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식 조형건축물로 역 건물 탈바꿈…연면적 2098㎡, 지상 3층, 내년 6월 완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14일 경부선 경산역 건물의 신축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어지는 건물은 연면적 2098㎡, 지상 3층의 선상역사로 119억원이 들어가 내년 6월 완공된다.
새 역 건물의 외부디자인은 지역을 상징하는 갯바위, 넓은들, 빠르게 세계로 뻗어가는 미래지향적 흐름을 형상화했다.
그 뜻은 ‘신라의 1000년의 이야기를 담고 넓은 들을 달려온 바람이 새?날갯짓하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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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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