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오는 6·2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경선을 3명 이하의 후보로 압축해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장 경선의 경우 오세훈 현 시장과 김충환·나경원·원희룡 의원 중 3명만 참여하게 된다.

공심위 간사인 배은희 의원은 2일 회의 직 후 브리핑에서 "오늘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접이 마감됨에 따라 3,4일 이틀 동안 면접을 실시키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공심위는 광역단체장 공천신청 결과 4인 이상 신청자가 나온 10개 지역의 후보자를 4명으로 압축했다.

6명이 신청한 서울시장의 경우 김충환·나경원·원희룡 의원과 오세훈 시장 등으로 압축됐고, 8명의 신청자가 몰린 강원지사에는 이계진·허천 의원과 심재엽 전 의원, 최동규 전 중소기업청장이 포함됐다.


경남에서는 이달곤 전 행정자치부 장관과 이방호 전 사무총장을 대상으로 여론조사가 진행되며, 제주에선 강상주 전 서귀포 시장과, 강택상 전 제주시장, 김경택 전 제주 정무부시장, 한명관 제주도당위원장 등 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여론 조사는 단수지역의 경우 여의도연구소에서, 복수지역은 여연과 여론조사전문기관 1곳을 선정해 동시에 실시키로 하고,


현역시장의 경우 교체여부를, 현역이 아닌 경우에는 적합도를 질문하는 등 의도가 담긴 질문은 배제했다고 배 의원은 설명했다.


아울러 공심위는 각 시도당 공심위에 다음 주까지 여성공천 지역을 보고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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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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