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침몰한 천안함 탐색구조작업 도중 목숨을 잃은 故한주호 준위는 사고 당시 드라이슈트(Dry Suit)를 착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언론은 그동안 한 준위의 사망원인과 관련해 "수온이 섭씨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물에 젖지 않는 드라이 슈트를 입어야 하는데, 물에 젖는 웹 슈트(Wet Suit)를 착용하게 함으로써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해군은 2일 이와 관련,"한 준위는 30일 사고당시 드라이슈트를 착용했다"면서 "해군은 지난 2000년부터 드라이슈트를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이슈트는 상하 일체형 잠수복으로 안에 보온용 피복을 착용할 수 있으며, 해수 유입을 차단해 체온을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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웻슈트는 상하분리형 슈트로 잠수복 내부로 물이 스며들어 수온이 피부에 전달돼 드라이슈트보다 보온효과가 낮은 잠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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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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