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재산 32억4000여만원..사무처장 74억 '1위'


[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헌법재판소 재판관과 고위공직자의 평균 재산이 32억4000여만원으로 조사됐다.

또 약 72%가 20억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2일 헌법재판소가 공개한 '2010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한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 11명의 1인당 평균 재산총액은 지난해 말 현재 32억4285만원으로 전년 32억9705만원보다 5419만원(1.6%)줄었다.

그러나 순증감액 기준으로는 평균 2억183만원 늘어났다.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공직자는 하철용 사무처장으로 보유 펀드 평가액 등이 증가하면서 5억2765만원 뛰었다.


헌재 공직자 중 최고 부자는 74억3361만원을 신고한 하철용 사무처장이었고, 정해남 사무차장(49억4천926만원), 목영준 재판관(46억6491만원), 이강국 헌재소장(37억9010만원), 김희옥 재판관(33억3839만원) 등의 순이었다.


재산이 가장 적은 사람은 김종대 재판관으로 재산총액이 12억4936만원이었다.

AD

또한 11명 전원이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가지고 있었고, 20억원 이상 8명(72.7%), 50억원 이상은 1명(9.1%)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