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IBK투자증권은 2일 풍산에 대해 올해 안정적 실적 흐름이 예상되며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4.4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김윤상 애널리스트는 "풍산은 올해 매출액 2조2000억원, 영업이익 1960억원의 실적을 시현할 것"이라며 "이는 전년대비 각각 27.1%, 30.1% 증가한 수치로 민수부문, 방산부문이 모두 호조를 보이고 있는 덕분"이라고 밝혔다.
풍산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370억원, 영업이익 460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 460억원은 시장 컨센서스를 18%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며 민수부문 출하량 호조 및 전기동 가격 상승에 따른 메탈 게인(Metal Gain, 저가의 재고자산을 고가에 판매)효과가 원인이다. 방산부문 매출은 1분기 계획 11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전기동 가격은 7000달러에서 8000달러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라며 "세계 전기동 소비의 29%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의 전기동 수요는 금년에도 여전히 견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동 수입량은 고점 대비 감소했으나, 전기동과 동정광의 명목 소비량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중국이 만성적 전기동 부족국가라는 점은 중국의 전기동 수입량이 향후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출구전략 시행에 따른 유동성 축소, 달러 강세에 따른 비철금속 가격 하락 가능성은 낮으며 본격적 출구 전략의 시행은 신용창출 매커니즘이 정상화되어 시중 유동성이 일정 정도 확보된 상황에서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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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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