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2만6500→3만3000
유철환 애널리스트는 "단가가 높은 3D 관람티켓의 매출비중이 확대되면서 지속적인 평균티켓가격(ATP)의 상승추세가 이어져 질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며 일반 티켓보다 약 44.4~77.8% 높은 가격의 3D 티켓의 매출 비중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3D 관람객에 대한 점유율은 37%(직영점 기준)를 기록해 신성장 영역에서 주도적인 시장지위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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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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