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각 단체 및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친화적 경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에 공동 협력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다자간 공동협력을 통해 서울시는 기업투자 확대를 위해 조기 재정집행과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강화하고, 고용증대 우수기업에 대한 지방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노동부와 중소기업청은 각종 제도개선, 워크넷(Work-net) 정보 공동이용, 창업 초기 전용 펀드 확충에 협력하고, 경제단체들은 기업들의 투자 활성화 방안과 고용여건 개선을 위한 규제완화 방안 등을 제안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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