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상하이 4일만에 하락반전..베트남 VN 500p 붕괴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31일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개선으로 장 초반 오름세를 보였지만 최근 강세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일본 증시는 지난 두 달간의 상승세가 과도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소폭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7.2포인트(0.06%) 떨어진 1만1089.94를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도 978.81을 기록해 0.77포인트(0.08%) 하락했다.
전일 상승세를 보였던 소니(-0.83%)와 일본 최대 메모리칩 기업 도시바(1%)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또 미쓰비시 UFJ금융그룹(-1.41%)은 일본 정부가 우정성 예금상한을 늘리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금융주의 하락을 이끌었다.
중국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돼 기업실적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증시는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9.37포인트(0.62%) 떨어져 3109.1을 기록했다. 반면 상하이B 지수는 258.58로 0.66포인트(0.26%) 오른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3개월간 18%의 손실을 입은 바오산철강(-1.6%)은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고 금융업종의 실적 악화가 예상 된다는 소식에 중국은행(-1.6%)도 떨어졌다. 한편 강소장전자기술(3.9%)은 크게 오르며 기술주의 상승을 이끌었다.
홍콩 증시도 4일만에 하락했다. 항셍지수는 135.44포인트(0.63%) 떨어진 2만1239.35를 기록했고, H지수는 16.61포인트(0.13%) 하락한 1만2397.59로 마감됐다.
대만 가권지수는 6일만에 떨어져 42.16포인트(0.53%) 하락한 7920.0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베트남 증시도 500선이 무너진 채 이틀째 하락했다. VN지수는 1.48포인트(-0.30%) 떨어진 499.24를 기록했다.
한국시간 오후 5시40분 현재 인도 센섹스 지수와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각각 0.12%, 0.94%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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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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