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선릉역에 위치한 아이비스 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쏠라엔텍 주주총회는 최대주주와 소액주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1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주주총회는 10분만에 주주들의 동의제창으로 6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한편 김재철 대표는 "현재 상장폐지에 처해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고 생각한다"며 "주주여러분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쏠라엔텍은 지난해 비상장회사의 전환사채(60억원)를 취득 및 후속기간 중의 회수 등과 관련해 감사의견 '거절'을 통보받았다.
공식적인 주총이 끝난 직후 소액주주의 질문이 이어졌다. 한 소액주주는 지금 어려운 상황에 있는데 왜 전화도 안 받고 회피했느냐며 대표를 질타했다. 이어 "감사의견 거절에 대해 주주들에게 정확히 설명하고 주주들에게 설명을 하고 공인회계사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정확히 준비해서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쏠라엔텍은 감사보고서 "감사의견 거절이 나오기 전날까지 의견거절이 나올 지 생각하지 못했다"며 "전환사채 상환을 받은 경우에 대해 소명을 다했다고 판단했는데 재감사를 신청해 이에 대해 감사인이 원하는 자료를 모두 제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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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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