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2동 옛 은일정보고 리모델링…3층 규모 연면적 521㎡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구로구가 북카페 도서관 ‘하늘도서관’을 건립했다.


하늘도서관은 구로2동에 위치한 옛 은일정보산업고 교사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지난해 4월 건물구조 안전진단을 통해 10월 공사에 착공, 6개월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4월 2일 개관하게 됐다.

연면적 521㎡ 지상 3층 규모인 하늘도서관은 주변 공원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북카페 형태의 편안한 여가활용 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은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열람실은 물론 엄마와 아이가 함께 책을 볼 수 있는 엄마랑 아기랑방이 있다.

2층에는 6000여 장서가 있는 종합자료실과 보존서고와 함께 독서지도, 작가초빙 강좌, 바른 책읽기 와 독서논술 등 구로구민들과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문화강좌실이 있다.
특히 2층에는 안락한 공간에서 전면에 조성되는 공원을 조망하며 독서할 수 있는 북카페가 2층에 별도로 마련돼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3층은 자유로이 학습할 수 있는 자유열람실과 각종 토론과 지식공유를 위한 지식나눔방이 배치돼 있다.


특히 하늘도서관은 은일정보산업고 이적지에 조성되고 있는 공원과 연계, 공원과 연계한 도심 속 지식문화 창구로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공원 조성 시 야외열람석 등을 추가로 설치, 자연 속에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하늘도서관 어린이실은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동절기 오후 5시 종료), 일반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동절기 오후 7시 종료) 운영되며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한다. 자유열람실은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과 법정공휴일에 휴관하며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하늘도서관은 구로구의 여덟번째 공공도서관으로 구로구는 서울시 자치구에서 2번째로 도서관이 많은 구가 됐다.


조현옥 교육진흥과장은 “하늘도서관이 구로동과 가리봉동 지역에 지식문화의 새로운 허브로 자리하게 될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책을 접할 수 있고 10분 이내 도서관을 방문할 수 있는 1동 1도서관 사업을 꾸준히 펼쳐 도서관 천국인 구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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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서관 개관식은 4월 2일 오후 3시 하늘도서관(구로동 390-42)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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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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