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한국무역협회 주최,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주관…35개 기업 참여, 테마별 물품제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2010 국제디자인권 공모전’이 6월말까지 열린다.


공모전은 기업이 제시하는 디자인분야 공모품에 대해 학생이 우수디자인과 함께 디자인권 방어 전략을 내놔 우수 아이디어는 기업이 채택하고 상을 주는 개방혁신의 산학협동 프로젝트다. 또 우수디자인이 기업의 생산으로 이어져 사업화 되면 로열티까지 주어진다.

공모전은 31일 대회를 공고, 6월말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참여기업은 지난해보다 5곳 는 35곳이 참여한다.


지난해 참여한 LG전자, 기아자동차 등 19개 기업 외에도 아모레, 국순당 등 16개 기업이 추가 참여해 전기전자, 자동차, 전통음식을 포함한 테마별로 물품을 제시했다.

올해는 영국, 일본 등 해외디자이너들까지 참여하는 국제전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이 국제경쟁을 통해 세계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글로벌디자이너로 클 수 있도록 장려한다.


기업들에겐 해외 예비디자이너들의 좋은 디자인까지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신청은 디자인권 공모전 홈페이지(www.designright.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시상식과 전시회는 오는 10월말 열린다.


지난해 최우수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팀을 지도한 국민대 정도성 교수는 “디자인공모전 홍수 속에서 모든 대회들이 지식재산권을 빠뜨리고 있다”며 “이 공모전은 창작에서 권리화로 이어지는 행사”라고 말했다.


정 교수는 “디자인을 법으로 보호받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출원을 체험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돼 올해도 많이 참여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민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이 대회가 대학의 실용적 디자인권 교육을 늘리고 산업체와 학계가 협력, 기업이 필요로 하는 디자인권에 강한 창의적 글로벌디자이너를 길러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모전과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사무국(☎02-927-3737)으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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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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