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키움증권은 30일 신세계에 대해 실적 개선 가시화 국면에 진입했다며 주가하락에 따른 매수기회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손윤경 애널리스트는 "1~2월의 실적호조가 3월에도 지속되고 있다"며 "백화점의 절대 성장률이 여전히 높고 할인점 역시 4%의 기존점 성장률은 최근 수년간 보여주지 못했던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3월의 날씨가 추워 유통업계에 비우호적인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소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올해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 근거로는 근로자들의 임금 회복 효과가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가격인하 전략이 큰 폭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또 백화점 및 할인점의 온라인 사업 강화에 따른 매출 성장 역시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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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의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500억원 수준으로 시장 예상치인 24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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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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