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남산타운 아파트 내 어린이도서관, 헬스장, 어린이집 등 시설 갖춘 남산타운 문화체육센터 들어서, 4월1일 개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 신당동에 주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기능 문화체육센터가 문을 연다.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신당동 844-1 남산타운 아파트 내 어린이도서관과 체육시설 등을 갖춘 남산타운 문화체육센터를 건립, 4월1일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남산타운 문화체육센터’는 지하 2, 지상 5층 연면적 1850㎡규모로 구비 33억원과 시비 2억원 등 35억원을 투입, 2008년 12월 공사를 시작했다.


이 문화체육센터에는 영아전담 어린이집, 어린이도서관, 강의실, 헬스장, 생활체육실, 하늘정원, 지하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산타운 문화체육센터 어린이집을 포함, 주변에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가 밀집해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감안해 여타 문화체육시설과 차별화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전용 도서관을 2층에 마련했다.

또 옥상에는 파고라와 나무의자가 있는 낮은 키의 식물들과 잔디가 심어진 작은 하늘 정원으로 조성, 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 휴식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하 주차장에는 여성전용 주차구획을 2면 설치하고 2·3층 장애인화장실과 여자화장실에 유아보호의자와 기저귀교환대를 설치, 여성 회원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남산타운 문화체육센터에는 헬스 에어로빅 요가 어린이 방송댄스 등 체육프로그램과 엄마가 하는 독서지도, 퀼트로 만드는 아기용품, 아로마 천연비누 만들기, 비즈공예, 핸드니트 손뜨개 DIY, 발로 뛰며 배우는 경매부동산, 즐거운 노래교실 등 성인대상 문화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 창의력 으뜸! 교과서 속 동화읽기, 재미있는 역사지리,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회화, 원리를 잡아주는 과학교실 등 초등학생 대상의 문화 프로그램과 꼬마 에디슨! 과학교실, Mom & Kid Storytelling, 동화나라 가베놀이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유아대상 문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 사서선생님이 읽어주는 동화책, 자원 활동가가 읽어주는 영어책, 금요영화상영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어린이 도서관은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이외의 시설(헬스장, 강의실, 강당 등)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10시,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월 둘째주 일요일에 휴관한다.


프로그램 이용신청은 3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2280-85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구는 개관에 앞서 지난 3월 15일부터 26일까지 주민들에게 헬스장, 어린이도서관 등 시설을 개방, 임시 개관을 했으며 27일부터 31일까지 임시 개관기간 중 발생된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하고 시설을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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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일 구청장은 “남산타운 문화체육센터는 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남산타운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있어 인근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증진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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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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