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은 신설된 태양광 시험소가 태양에너지 기술 및 장비의 안전 부문에 큰 혁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세워진 2만2600ft²에 규모의 최신 시험 시설은 세계 최고 수준의 22개의 챔버를 보유 중이다.
UL은 캘리포니아의 산호세, 중국 쑤저우 및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역에서의 태양광 관련 서비스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일본과 인도에 향후 세워질 시험소에 대해 각 국가별로 산업을 선도할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제조업체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UL의 글로벌 에너지 부문 부사장인 제프 슈미트(Jeff Smidt)는 "독일에 시험소를 설립한 것은 UL이 태양광 분야에 있어 전 세계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되며 관련 업계와 고객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UL의 의지가 반영된 것" 이라며 "UL의 전문성, 확실한 서비스 포트폴리오, 최신 설비에 대한 투자 등 모든 부문에서 확대된 역량을 통해 제조업체들은 혁신적이고도 안전한 태양광 제품들을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