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찰에 따르면 정모(40ㆍ여)씨는 지난 23일 오전 오른손 손가락을 유리에 찔려 강원 동해시 모 병원 응급실에서 핏줄 손상으로 입원했다.
경찰은 유족과 의료진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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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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