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허창수 GS그룹 회장";$txt="허창수 GS그룹 회장";$size="165,247,0";$no="201003250745307751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허 회장은 25일 서경석 GS 부회장 등 임직원들과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GS칼텍스 신에너지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지난 2006년 12월 개관한 GS칼텍스 신에너지연구센터는 연면적 약 6200㎡(1870평) 지하 2층, 지상 7층 건물에 신에너지 및 신소재 연구를 위한 최첨단 실험 장비와 시험용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아파트 등에서 전기와 온수를 동시에 공급하는 건물용 연료전지(Fuel Cell)를 생산하는 GS퓨얼셀, 소형 전자기기의 전원으로 사용되는 박막전지(Thin Film Battery)를 생산하는 GS나노텍 등 미래 GS 성장동력의 한 축이 될 R&D에 주력하고 있다.
GS퓨얼셀은 GS건설 등과 건물용 연료전지 보급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박막전지 제조사인 GS나노텍은 연간 70만셀 규모의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오는 6월부터 상업 생산을 앞두고 있다.
허 회장은 평소 "현장이 강한 GS를 만들어 가자"고 말한다. 그는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노력이 기본이 돼야 한다는 신념으로 주요 계열사의 생산, 판매 및 건설 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점검하면서 현장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태국 건설 현장과 GS스퀘어 송파점, GS EPS 연료전지 발전소, GS텔레서비스 등을 방문하면서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pos="C";$title="";$txt="허창수 GS 회장(오른쪽)이 GS칼텍스 신에너지연구센터 내 GS나노텍 클린룸에서 남상철 대표(왼쪽)로부터 박막전지 생산설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size="550,366,0";$no="201003250745307751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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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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