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13일째 방향 상실.."증시 외인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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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3거래일째 레인지에 머물고 있다. 간간이 상승 시도가 있지만 방향성을 제공할 만한 뚜렷한 모멘텀이 없는 상태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8원 하락한 1134.3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환율은 역외환율이 전일종가대비 2.95원 하락한 채 마감하자 이를 반영했다.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9거래일째 순매수하고 있는 점도 환율 하락을 부추겼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전일 장후반에 역외매수와 함께 일부 숏커버가 일었지만 이날은 역외 환율 하락과 증시 상승으로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독일, 프랑스의 그리스 IMF지원에 대한 합의에도 우려감이 지속되면서 달러매수, 유로매도가 일어났다. 그러나 국내외환시장에서는 이에 따른 달러 강세의 영향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한 외국계 은행 외환딜러는 "오전에 역외를 비롯해 수급도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라며 "전일 뉴욕외환시장에서 리스크확대 분위기 쪽이었으나 유로화가 나홀로 약세를 보여 이날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다소 하락한 상태에서 위아래 2~3원 정도 횡보하는 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1130원에서는 개입 경계감을,1135원 위에서는 수출 업체 네고물량, 주식 자금 등을 의식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주식이 상승하면서 달러의 영향은 덜 받는 듯하나 이날 역외 및 수급 동향에 따라 환율이 움직일 듯하다"며 "전일 장후반 숏커버하면서 끝났지만 시장 포지션이 한쪽으로 쏠리는 것 같지는 않아 관망장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1130원 초반에서는 개입 경계가 여전한 상태며 1135원 위에서는 네고물량, 오후에는 주식 물량 정도가 예상돼 1133원~1138원 정도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26분 현재 8.99포인트 오른 1690.81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3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4월만기 달러선물은 2.50원 하락한 1136.0원을 기록중이다. 등록외국인이 1만2416계약 순매수하는 반면 증권은 3261계약, 은행은 7706계약 순매도중이다.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달러·엔은 90.43엔으로 오르고 있고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261.3원으로 상승하고 있다. 유로·달러는 1.3475달러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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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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